전주시, 우리동네 좋은간판 공모전 출품작 전시
상태바
전주시, 우리동네 좋은간판 공모전 출품작 전시
  • 세종TV
  • 승인 2017.01.09 11: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 10일 11일 이틀간 시청 로비에서 전시.시민 선호도 조사 실시
▲ 전주시

전주시가 아름다운 간판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들의 선호도가 높은 간판을 선정해 시상하기로 했다.

시는 오는 10일과 11일 이틀간 시청 로비에서 ‘우리동네 좋은간판 공모전’ 출품작에 대한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전주의 광고문화 형성과 품격 높은 간판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달 30일까지‘전주시 우리동네 좋은간판 공모전’ 출품작을 접수, 기존간판 분야 18점과 창작간판 분야 10점 등 총 28점의 작품을 접수했다.

시는 시민 선호도 조사를 위해 이틀간 시청로비에서 출품작을 전시, 시민들이 마음에 드는 간판에 투표를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민들의 투표 결과는 심사점수에 포함되는 등 심사에 적극 반영된다.

    

시는 시민들이 선호하는 간판과 전주시 광고물관리 위원회의 심사점수를 종합해 수상작을 선정하고, 선정된 작품은 각종 시민 홍보·교육자료와 전시자료 등으로 올바른 간판문화 정착과 간판디자인 수준향상을 위해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재신 전주시 도시디자인담당관은 “전주시 우리동네 좋은 간판상 공모전이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면서 “이번 공모전과 출품당선작의 전시를 통해 전주시 관내에 좋은 간판, 매력적인 간판, 아름다운 간판이 많이 설치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목민(牧民)의 방법을 알고 실천한 안철수 의원
  • 대통령 윤석열이여, 더 이상 이재명의 꼼수에 속지 말라
  • 자신의 눈에 있는 '대들보'를 먼저 보라
  • 천하장사, 이봉걸 투병 후원회 동참
  • 세종시(을) 강준현 후보여 떳떳하면 직접 검찰에 고발하라
  • 제22대 총선의 결과와 방향은?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234 (르네상스 501호)
    • Tel : 044-865-0255
    • Fax : 044-865-0257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전원말안길2)
    • Tel : 010-2497-2923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 Tel : 042-224-5005
    • Fax : 042-224-1199
    • 공주취재본부 : 공주시 관골1길42 2층
    • Tel : 041-881-0255
    • Fax : 041-855-2884
    • 중부취재본부 : 경기도 평택시 현신2길 1-32
    • Tel : 031-618-7323
    • 부산취재본부 :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안로 90-4
    • Tel : 051-531-4476
    • 전북취재본부 : 전북 전주시 완산동 안터5길 22
    • Tel : 063-288-3756
    • 법인명 : (사)한국불우청소년선도회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김선용
    • 상임부회장 : 신명근
    • 대표이사: 배영래
    • 발행인 : 사)한국불우청소년선도회 대전지부
    • 편집인 : 김용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선규
    • Copyright © 2024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