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으세요 암 검진, 누리세요 평생건강

[세종TV-세종TV] 상주시는 상주시 지역 『국가 암 검진』 출장검진이 오는 14일 함창읍을 시작으로 위암 등 4개 항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월 출장검진은 오는 ◆14일(토), 25일(수) 함창읍 보건지소 ◆23일(월)공성면 옥산시장 ◆24일(화)청리면 청리성당 앞 ◆26일(목) 사벌면 면사무소 앞에서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실시한다.
우리나라 국민 사망원인 1위 암의 조기 발견과 적기 치료를 통해 암의 완치율을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하고 양질의 시민만족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가 암 검진”과 “일반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일반검진은 상주적십자병원, 상주성모병원, 권앤오연합속내과의원 등에서 연중실시하고 있으며, 국가암검진은 신분증을 지참해 병원급 의료기관을 이용하거나, 검진기관 출장검진 시 검진 받을수 있다.
검진대상자는 의료급여수급권자, 건강보험가입자 및 피부양자로서 위암, 유방암, 간암(고위험군)은 만40세이상, 대장암은 만50세 이상, 자궁경부암은 만20세 이상 여성으로 홀수년도 출생자가 해당된다.
건강증진과는 “국가 암 검진을 통해 암이 발견되면 건강보험료 기준에 적합한 자는 암 의료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며 ”암은 간단한 검사로 조기에 발견할 수 있고, 조기에 치료하면 90% 이상 완치가 가능하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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