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긍정적 마인드를 갖고 토지행정 출발
상태바
창의.긍정적 마인드를 갖고 토지행정 출발
  • 황대혁 기자
  • 승인 2017.01.12 10: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7년 주요 토지행정운영지침 전달
▲ 2017년 주요 토지행정 운영에 대한 중요사항 전달을 위한 회의

[세종TV-황대혁 기자] 대전광역시는 지난 11일 시청 화합실에서 2017년 주요 토지행정 운영에 대한 중요사항 전달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각 구청 지적(地籍)관련 부서 담당과장 및 관련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이 공감하는 토지운영·관리 서비스 구현’을 위한 업무공유와 신규 사업에 대한 역점 추진방향 및 당면현안 업무에 대한 개선방안 등 토지행정의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주요 토지행정 운영지침에는 공정한 지가공시와 부동산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세부추진 업무와 미래 지적(地籍) 선진화를 위한 산업체, 연구기관, 대학교 등과의 정보 공유 및 협약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방안 등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금년부터 사용하게 되는 부동산 전자계약서에 대한 내용과 외국인이 부동산을 매매하거나 임대할 경우 언어소통에 어려움이 없도록 ‘글로벌 공인중개업소’를 지정 운영하기 위한 계획 등 다양한 부동산정책 방향제시와 주요업무 68개에 6개의 특수시책 업무가 담겨져 있다.

대전시 정영호 토지정책과장은 “지적(地籍)은 국민의 재산권을 다루는 중요한 분야로 항상 정확성과 공정성을 바탕으로 시정의 주요 정책사항에 대하여 역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토지행정부서가 되어줄 것과, 시·구 직원 모두가 창의적이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시민 맞춤형 토지행정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