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은 자기다움을 찾는 것이다.
오는 18일 수요일 저녁 6시 한국지문심리상담진흥원에서 ‘심리상담사 나비’독서모임이 시작된다. 독서모임은 매달 셋째 주 수요일 저녁 6시에 진행된다. 참여제한은 없으며 누구나 가능하다. 2017년도 지정도서가 정해져 있으며, 한 페이지라도 읽고 와서 자신의 생활에서 적용점을 찾아서 성장하는 나를 발견하는 모임이다.
2016년 9월에 모임을 설립하여 지금은 열 명이 넘은 회원으로 꾸준히 잘 진행되고 있다. 안양에서도 참석하는 회원도 있다. 독서모임은 지역도 따지지 않고 자신의 성장을 위해서 참여하는 모임이다.
이 달의 지정도서는 수잔 캐벌러-애들러의 ‘애도’를 읽고 토론한다. ‘심리상담사 나비’ 독서 모임의 박 회장은 ‘서로의 생각과 경험을 통해 서로 나눔으로 위로가 되고 치유가 되기도 한다. 어떤 모임이든 어렵다 생각하지 말고, 성실하게 참여하다 보면 내 것이 될 수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몇 번을 맞이해야 진정한 내 옷이 될 수 있다.’ 며 모임의 포부를 밝혔다.
2월 달에는 ‘편집증과 심리치료’ 지정도서다. 상담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하길 원한다. 참여문의는 사무국장 이경희 010-9070-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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