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시청 1층에 홍보관 개관
상태바
대전시, 시청 1층에 홍보관 개관
  • 황대혁 기자
  • 승인 2017.01.16 1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4㎡ 면적에 주요시정, 행정, 관광, 교통, 추억의 명소 등 콘텐츠 구비
▲ 대전시, 시청 1층에 홍보관 개관

[세종TV-황대혁 기자] 대전을 알리는 홍보관이 시청 1층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대전광역시는 지난 13일(금) 오후 3시 시청 1층 로비에서 권선택 시장과 김경훈 시 의회 의장, 한상구 시민행복위원회 홍보분과장, 시민기자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광역시 홍보관 개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홍보관은 전국 제일의 과학도시, 교통중심도시, 행정도시로서의 대전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학생들에게 체험 공간을 마련하고자 지난해 9월 착공해 4개월 간의 준비 끝에 이날 시민에게 공개되었다.

시청 1층 로비 건강카페 맞은편에 자리한 홍보관은 총 84㎡의 면적에 대전광역시 주요시정, 행정, 관광, 교통, 추억의 명소 등을 영상이나 그래픽, 모형, 체험공간 등 시민이 즐길만한 다양한 콘텐츠로 구비해 대전을 알릴 계획이다.

    

특히, 획일적인 시가지 모형물 전시를 탈피, 중앙에 위치한 대형모니터를 터치하는 방식으로 대전의 행정, 관광, 교통을 연출했다.

또, 가상현실 VR체험 영상을 도입해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했고, 홍보관 외벽에는 옛 대전역 등 지나간 명소를 그래픽으로 이미지화 해 포토존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권선택 시장은 개관식에서“대전광역시 홍보관은 영상과 콘텐츠, 체험공간, 이미지 연출이 조화롭게 구성되어 대전을 알리는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지속적인 콘텐츠 업그레이드를 통해 시민이 대전을 배우고 즐기는 체험공간으로 가꾸어 나가갔다”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