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지사 2층 대강당에서 거행된 “2017년 적십자 중구협의회 총회”에 참석하여 지난해 열정적으로 봉사한 적십자 회원 5명에게 의장표창 수여와 적십자 특별회비 50만원을 정상철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회장에게 전달했다.

중구의회 하재붕 의장은 “그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온 강점이 대한적십자사 중구협의회장 등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으로 우리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열정적인 봉사활동으로 어렵고 힘든 우리 이웃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기를 기대한다”며 “중구의회도 앞장서 돕겠다”고 말했다.

박종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