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책(冊)보다 공책(冊) 즐기세요
상태바
혼책(冊)보다 공책(冊) 즐기세요
  • 세종TV
  • 승인 2017.02.01 16: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군포, 독서회와 100일 책 읽기 회원 모집
▲ 군포시

[세종TV=세종TV] 혼밥과 혼술 등 무언가 혼자 즐기는 문화가 퍼지고 있지만, 군포시에서는 책을 매개로 공동체 문화가 더 강화되고 있다.

군포시는 2월부터 많은 시민이 공동으로 책 읽기를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100일 책 읽기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100일 동안 하루에 최소한 15페이지씩 책을 읽어 5권은 완독하기를 장려하는 독서문화 활동으로, 올해 첫 프로젝트는 오는 6일부터 5월 16일까지 진행된다.

이 프로젝트는 시가 2015년 5월부터 시작해 연간 3회 정도 시행한다. 매번 100일간 저축과 운동 등의 주제를 병행해 추진하고, 프로젝트가 끝날 때마다 활동 내용을 확인해 시장 표창을 수여함으로써 참여를 장려 중이다.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누구나 시 책읽는정책과에서 개설한 온라인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gunpo100reading)에 실명으로 가입해 활동하면 되며, 더 상세한 정보는 전화로 문의(390-0902)하면 알 수 있다.

    

한편 군포시중앙도서관은 함께 책 읽고 토론하는 기쁨이 큰 독서회 운영을 위해 참여 회원을 모집한다. 초등학생, 중학생, 성인 등 연령대별로 참여 가능한 독서회가 마련돼 있다.

독서토론과 글쓰기 등의 강좌가 진행될 독서회 참가비는 무료(단, 교재 및 재료 필요하면 본인 부담)로, 활동을 희망하면 내달 2일부터 15일까지 군포시 도서관 홈페이지(www.gunpolib.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중앙도서관 독서회 구성 및 운영 방법, 주요 강좌 내용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390-8883)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