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TV-황대혁 기자]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2017년도 대전시 평생교육 책임자 정례협의회』를 지난 8일(수) 오전 11시 원내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송용길 원장은 “대전의 평생교육이 일관성과 연속성을 갖기 위해서는 유관기관 간 공조기반을 공고히 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시와 교육청, 구청, 평생교육진흥원 간 정기적인 정책협의회를 운영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최시복 대전광역시 정책기획관, 최경노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정책과장, 이강수 동구 자치행정국장, 김경수 중구 총무국장, 정희진 서구 평생학습원장, 김가환 유성구 평생학습원장, 정여택 대덕구 평생학습원장 역시 뜻을 같이 하고, 앞으로 대전시 평생교육 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사항에 대한 실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2월말 실무자 정례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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