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상태바
2017년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 세종TV
  • 승인 2017.02.17 14: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년 예술가 및 운영기획사 공모 접수마감 임박!
▲ 청춘마이크

[세종TV-세종TV] 강원문화재단에서는 ‘문화가 있는 날’에 거리, 광장,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문화행사(버스킹)개최 지원을 제공하는 ‘청춘마이크’ 강원권 사업에 참여 할 청년 예술가 및 운영기획사를 오는 22일까지 공모를 통해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2016년에 처음으로 시행한‘청춘마이크’사업은 전문 문화예술인을 꿈꾸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오디션을 통해 지원자를 선발하여,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공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전문 예술인으로의 성장 발판을 마련해 주는 사업이다.

지원 분야는 청년 예술가 및 사업을 운영할 문화예술관련 기획사 및 단체이며, 각 분야별로 공모를 통해 접수를 받는다. 신청자격으로는 만19세 이상 34세 이하(1982년 1월 1일 ∼ 1998년 12월 31일 출생자) 내국인에 한하여 음악, 전통예술, 무용 등 공연예술과 연관된 모든 장르의 청년 예술가와 권역별(춘천/원주, 강릉/속초)로 사업운영을 담당 할 문화예술관련 기획사 및 관련업체를 대상으로 접수를 받고 있다.

강원권‘청춘마이크’사업은 도내 5개 시·군(춘천, 원주, 강릉, 속초, 평창)에서 지역별로 4∼6회 2개소에서 열리며, 시장 및 대학가, 번화가 등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곳에서 문화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청춘마이크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 예술가는 1, 2차 심의를 거쳐 최종 10팀을 선발하게 되며, 각 팀별 인원 구성에 따른 공연 출연료를 최대 200만원(1회 당)까지 지급받게 된다. 또한 운영을 담당 할 기획사 및 관련단체 선정도 내부 심의를 거쳐 영동, 영서권역 2개 업체를 선정하며 업체별 2천만원의 사업비를 지급할 예정이다.

강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청춘마이크 사업에 도내의 청년 예술인 및 관련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청춘 마이크 사업을 통해 청년 문화예술인들의 끼를 마음껏 발산하고, 관객들과 소통하여 앞으로 문화예술인으로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강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gwcf.or.kr)를 참고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감사함과 당연함, 그 얇은 경계에서 시작하는 한 주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