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TP, 재도약 위한 비전 및 경영혁신 선포
상태바
대전TP, 재도약 위한 비전 및 경영혁신 선포
  • 황대혁 기자
  • 승인 2017.02.22 10: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산업과 기업의 앞서 달리는 동반자(Pacemaker)로서 경영혁신 원년 선포
▲ 대전테크노파크 비전선포 및 경영혁신 결의대회

[세종TV-황대혁 기자] 대전테크노파크는 지난 21일 대전테크노파크 IT전용벤처타운세미나실에서 대전테크노파크 전직원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경영혁신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전테크노파크 Vision 2020 및 재단의 핵심가치를 임직원이 함께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대전테크노파크의 재도약을 위한 중장기 경영전략 추진과 경영혁신에 대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영혁신 결의대회는 KDI 박정호 박사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지역의 미래라는 주제의 초청특강에 이어, 재단 설립 이후 그간 추진현황 및 지원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대전테크노파크 Vision 2020 발표 및 경영혁신 퍼포먼스 등을 통해 경영혁신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대전테크노파크 Vision 2020 선포를 통해 지역산업과 기업의 앞서 달리는 동반자(pacemaker)로서 단기적으로는 2020년을, 장기적으로는 2030을 준비하는 경영혁신 원년으로 삼아 ▲벤처생태계 활성화 ▲글로벌 스타기업 육성 ▲산업간 융복합화 선도 ▲전통산업의 르네상스 개척 ▲새로운 시대를 선점하는 스타기업 육성을 위한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했다.

대전테크노파크 편광의 원장은 이번 경영혁신 결의대회를 통해 “대전테크노파크의 구성원은 기업의 현재 상황과 앞으로의 방향을 명확히 이해하고 이를 제시하며, 기업을 한 발짝 앞에서 선도적으로 이끌어가는 산업과 기업의 탁월한 전문가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