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경영혁신의 일환으로 “감사(感謝)경영”을 위한 선포식을 진행하고 전문가 교육을 통하여 실천 로드맵을 확정한 후 오는 3월부터 본격적인 “감사경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지난 22일(화)에 진행된 선포식에서 진흥원 박찬종 원장은 감사경영을 통하여 ‘자부심, 신뢰 그리고 재미가 있는 행복한 일터(Great Work Place)’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히고 위로부터의 솔선수범을 통한 전 직원의 합심과 실천을 강조했다.
이어진 전문가 특강에서는 ‘감사를 만나면 경영이 즐겁다’의 저자인 감사행복연구소 김병욱 소장이 감사경영의 기반이 되는 ‘행복나눔125’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감사나무’, ‘감사편지쓰기’, ‘감사불씨캠프’ 등 향후 실천 항목들에 대한 예시와 포스코, 삼성중공업 그리고 제주개발공사 등의 감사경영 성공사례를 통해 ‘감사경영’ 이후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진흥원의 모습을 제시하여 참석한 임직원의 관심을 유도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김병욱 소장은 ‘감사경영을 통한 조직문화혁신과 성과창출원리’를 기반으로 진흥원이 혁신을 이루어 지역의 ICT전문 지원기관으로서 위상을 확립함과 동시에 행복한 직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감사경영’툴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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