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산업기술 전문인력 양성 박차
상태바
대전시, 산업기술 전문인력 양성 박차
  • 황대혁 기자
  • 승인 2017.03.13 10: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첨단산업 분야 92개 과정 1,305명 교육
▲ 대전시 산업기술 전문인력 양성 박차

[세종TV-황대혁 기자] 대전광역시는 지역 중소기업에 재직하고 있는 근로자와 예비취업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인력양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과‘지역전략산업 인력양성사업’을 통해 92개 과정을 개설하고, 지역 중소벤처기업 종사자 1,305명을 목표로 직무향상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용노동부와 대전시가 함께 5억 7천만 원을 지원하는‘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은 기계와 전기·전자, 바이오 등 3개 분야 56개 교육과정(835명)으로 운영된다.

또 순수시비 4억 원을 투입하는‘지역전략산업인력양성사업’은 첨단산업분야의 기술·장비 교육, 기업역량강화 교육, 수출역량강화교육 등 36개 과정(470명)으로 운영된다.

    

특히, 지난 해 처음 개설 운영된 해외무역전문가 양성과정(105명)은 ‘KOTRA 대전 아카데미’에 위탁 운영하는 것으로 기업과 수강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2016년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과 ‘지역전략산업 인력양성사업’의 72개 교육과정을 통해 1,268명에 대한 직무능력 향상교육을 실시했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테크노파크 홈페이지(edu.djtp.or.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교육 일정에 따라 수강신청을 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