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제208회 임시회 개회
상태바
대전시의회, 제208회 임시회 개회
  • 황대혁 기자
  • 승인 2013.05.09 18: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일부터 22일까지 수도권 규제완화 촉구 등

대전시의회(의장 곽영교)는 10일부터 오는 22일까지 13일간 일정으로 ‘제208회 임시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15건, 동의안 5건, 결의안 2건, 보고 1건 등 모두 2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특히, 개회 첫날 5월 10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황경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일본각료 등의 야스쿠니 신사참배 및 침략전쟁 부인 망언 규탄 결의안」, 김경시 의원이 대표 발의한「수도권 규제완화 조치 중단 촉구 결의안」등 5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회기 중에는「창조경제와 대덕·대전」을 주제로 ㈜대덕넷  이석봉 대표의 강의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 현장방문 일정 등을 마련했다. 
 
곽영교 의장은 “며칠 전 우리 지역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정부 추경에서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예산이 300억만   편성되며 많은 아쉬움을 남긴 바 있으나, 과학벨트를 둘러싼 여러 논란들이 하루빨리 종지부를 찍고 본 사업이 정상 괘도에 올라 순항 할 수 있도록 모두의 힘을 모아 끝까지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