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비래동, 살맛나는 비래마을, 행복한 나눔의 거리
상태바
대덕구 비래동, 살맛나는 비래마을, 행복한 나눔의 거리
  • 박종신 기자
  • 승인 2013.05.09 19: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현판 전달식 및 어린이 기자단 발대식 개최

 비래동주민센터(동장 김태수)는 대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진용숙)과 공동으로‘살맛나는 비래마을, 나눔의 거리 현판 전달식 및 어린이 기자단 발대식’을 9일 비래동주민센터에서 정용기 대덕구청장 및 7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비래동 비래프라자에서 금성백조사거리 구간을 행복한 나눔의 거리로 지정하고 이 구간에서 영업하는 업체나 개인으로부터 후원을 받아 지역 어려운 주민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후원자에게는 현판 및 스티커를 부착해 주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후원업체 중 새암의료기(대표 김성남)와 롯데리아비래점(대표 김선도)을 방문해 나눔의 거리 현판을 부착해 주었다.
 
또한 나눔의 거리 사업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 기자단 발대식을 갖고 10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으며, 어린이 기자단은 비래초등학교 학생으로 구성됐다.
 
‘살맛나는 비래마을, 나눔의 거리’는 비래동에 거주하는 지역주민들의 후원 동참을 이끌어 지역의 빈곤아동들에게 전문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비래동을 시작으로 나눔 문화가 확산돼 대덕구의 주민들이 함께 협력하여 살기 좋은 마을로 변화시키자는 취지의 지역사업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