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강력해지고 새로워진 뮤지컬 〈투란도트〉 제11회 DIMF 무대에 오를 배우 오디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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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강력해지고 새로워진 뮤지컬 〈투란도트〉 제11회 DIMF 무대에 오를 배우 오디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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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3.3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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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란도트 제10회 DIMF 특별공연

[세종TV-세종TV] 뮤지컬 단일장르의 국제뮤지컬 축제 개최로 뮤지컬산업 활성화에 앞장서며 ‘뮤지컬의 도시, 대구’의 브랜드를 이끌어 나가고 있는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 제11회 DIMF 특별공연 창작뮤지컬 〈투란도트〉의 주 ·조연 및 앙상블 등 출연 배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뮤지컬 〈투란도트〉는 대구시와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 함께 제작한 대형 창작뮤지컬로서 세계적인 동명의 오페라를 바다 속 가상세계인 ‘오카케오마레’로 옮겨 재해석한 웰메이드 작품이다. 특히 2011년 초연 이후 대구는 물론 지난해 한국 뮤지컬의 심장이라 불리는 서울에서 장기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으며 중국 상하이, 하얼빈, 둥관, 닝보 등 5개 도시에 진출하며 글로벌 프로젝트로서의 명성을 이어 가고 있다.

연출 유희성, 작가 이해제, 음악 장소영, 안무 이란영 등 한국을 대표하는 제작 진의 참여로 점진적인 업그레이드를 이어가고 있는 뮤지컬 〈투란도트〉는 제11회 DIMF에서도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을 만날 계획이다.

새로운 안무와 의상 그리고 신규 뮤지컬 넘버를 추가하고 대사 수정을 포함해 스토리 라인을 다듬는 등 또 한 번의 변신을 준비 중인 뮤지컬〈투란도트〉는 이번 오디션을 통해 차가운 심장을 가진 얼음공주 ‘투란도트’역과 그녀의 사랑을 얻으려는 용기 있는 왕자 ‘칼라프’, 진정한 희생으로 사랑의 참된 의미를 일깨워주는 시녀 ‘류’ 등의 주연배우와 ‘알티움, 티무르, 핑, 팡, 퐁, 팽’ 등 조연 및 앙상블 등 전 배역의 배우를 찾고자 한다.

뮤지컬 〈투란도트〉는 아름다운 뮤지컬넘버와 화려한 영상미로 초연 이래 꾸준히 공연되며 국내는 물론 해외관객까지 사로잡으며 대구와 DIMF의 명실상부한 대표 콘텐츠로 자리 잡은 만큼 가창력과 연기력, 역동적인 군무까지 소화할 수 있는 실력파 배우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오디션은 오는 4월 12일(수)까지 접수가능하며 1차 서류심사 합격자를 대상으로 4월 17일(월) 2차 오디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자는 남, 여 지정곡 1곡씩과 자유안무 및 당일 공지되는 지정안무를 소화해야 하며 합격자는 제11회 DIMF 특별공연을 통해 무대에 오르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DIMF 홈페이지 www.dimf.or.kr 참고)

배성혁 DIMF 집행위원장은 “초연 이후 7년간 꾸준히 공연되며 지속적으로 성장해 오고 있는 뮤지컬 〈투란도트〉가 또 한 번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을 만나고자 한다”고 전하며, 대구와 DIMF를 대표하는 콘텐츠이자 글로벌 콘텐츠로 활동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는 뮤지컬 〈투란도트〉와 함께할 실력 있는 배우들의 많은 지원을 당부했다.

한편 오는 6월 23일 개막할 제11회 DIMF는 역대 최대 규모의 국가 참여 및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보다 풍성한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문의는 DIMF(053-622-194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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