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명품 문화 콘텐츠를 만듭니다
상태바
부산의 명품 문화 콘텐츠를 만듭니다
  • 세종TV
  • 승인 2017.05.10 09: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2017. BOF 메이드 인 부산(Made in Busan) 공모

[세종TV-세종TV] 부산광역시에서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2017.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은 부산의 공연, 문화, 한류 콘텐츠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2017. BOF'메이드 인 부산(Made in Busan)'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2017. BOF'메이드 인 부산'은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이 K-POP에 한정되지 않고 부산의 문화 콘텐츠를 관광자원화 시키고 문화예술인과 단체의 다양한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부산의 작품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이다.

2016. BOF'메이드 인 부산'작으로 선정되어 선보인 넌버벌 공연 '몽키댄스'는 국내·외 관광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2017 영국 에든버러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등'지역 제작공연'의 한계를 뛰어넘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올해는 우수 공연 콘텐츠,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참여형 공공예술, 부산의 한류콘텐츠를 보여줄 수 있는 부분 등 3개 분야로 확대 선발한다. 지원금액도 총1억원에서 3억원으로 확대되어 지역문화예술 발전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공모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며 이번 공모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사업설명회를 오는 11일(목) 오후 2시, 부산문화재단(감만동 소재) 배움방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부산지역 활동 문화예술인, 관련기관 및 단체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2017.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의 소개 및 2017. BOF'메이드 인 부산'의 사업계획 설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부산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인 및 단체뿐 아니라 시민 참여형 예술프로젝트, 한류 콘텐츠 분야의 전문가 및 단체도 참여가능하며 별도의 신청없이 참가 가능하다.

공모 신청은 부산관광공사 홈페이지(www.bto.or.kr) 또는 부산시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란의 공고문을 통하여 확인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부산관광공사 원아시아페스티벌사업단(051-746-4383)으로 문의 가능하다.

한편, 아시아 NO.1 한류축제를 지향하는 2017.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은 오는 10월 22일부터 10일간 아시아드 주경기장, 영화의 전당 등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감사함과 당연함, 그 얇은 경계에서 시작하는 한 주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