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1.08%를 득표해 제19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그는 전국 17개 권역 중 경북·경남·대구광역시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충청권에서는 ▲대전 40만4545표(42.93% ▲세종 7만7767표(51.08%) ▲충북 37만4806표(38.61%) ▲충남 47만6661표(38.62%) 등으로 1위를 차지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경북·경남·대구에서 ▲대구 71만4205표(45.36%) ▲경북 82만7237표(48.62%) ▲경남 79만491표(37.24%) 득표율 1위를 하고 전국에서 24.03%를 얻었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21.41% 득표율로 3위에 머물렀다.
4위의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6.76%,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6.17% 득표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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