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철 교통위원장, 급행2번 노선 현장서 주민과 대화
상태바
박병철 교통위원장, 급행2번 노선 현장서 주민과 대화
  • 황대혁 기자
  • 승인 2017.05.12 10: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낭월동 석천들마을 주민들 현 노선 3.5km 연장 요구
▲ 박병철 교통위원장 급행2번 노선 현장서 주민과 대화

[세종TV-황대혁 기자] 대전광역시 교통위원회가 지난 11일 오후 2시 낭월동 석천들마을을 찾아 급행2번 노선연장에 대해 주민들과 대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내버스 급행2번 노선은 봉산동에서 옥계동을 운행하는 버스로 동구지역에서 대전역을 거쳐 신탄진지역을 환승없이 한 번에 갈 수 편리한 노선이다.

이와 같은 편리성 때문에 급행2번의 종점지를 현재보다 남쪽으로 3.5km 정도 떨어진 낭월동 석천들마을까지 연장해 줄 것을 2013년부터 꾸준히 요구해 왔었다.

    

박병철 위원장은 전 4년간 지속되어온 급행2번 민원 현장을 찾아 주민, 업계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이날 3시부터 개최되는 2017년 1차 시내버스분과 교통위원회에 안건으로 상정 심의할 계획이다.

시가 개최하는 이번 교통위원회는 올 51대 증차와 연계한 노선운영개선 방안을 심의하는 자리이며, 급행2번 노선에 대하여도 심의를 추진, 오는 15일 심의(안)을 최종 확정 발표한다는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공주시 사봉천 하상정비사업 부실공사 물의
  • 세종tv, 지희홍 회장 취임
  • [인사] 세종TV
  • 신천지자원봉사단 대전지부, 현충일 맞아 무궁화로 평화 전해
  • 공주시 사봉천 하천둔치, 사토장으로 형질변경 말썽
  • "충남도의회에서 ‘행정수도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이 채택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금송로 210 (세종빌딩301호)
    • Tel : 044-865-0255
    • Fax : 044-865-0257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전원말안길2)
    • Tel : 010-2497-2923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 Tel : 042-224-5005
    • Fax : 042-224-1199
    • 공주취재본부 : 공주시 관골1길42 2층
    • Tel : 041-881-0255
    • Fax : 041-855-2884
    • 중부취재본부 : 경기도 평택시 현신2길 1-32
    • Tel : 031-618-7323
    • 부산취재본부 :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안로 90-4
    • Tel : 051-531-4476
    • 전북취재본부 : 전북 전주시 완산동 안터5길 22
    • Tel : 063-288-3756
    • 법인명 : {유}에스제이씨방송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인 : 정일형
    • 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