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 이용, 학생들과의 진솔한『대화의 場』마련
대전서부경찰서(서장 김재선)가 운영중인 「Lunch-톡」운영이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화) 12:40 ~ 13:30경 대전 서구 도마2동소재 도마중학교에서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소통을 통한 학교폭력 예방 및 공감 받는 경찰상 구현을 위해 점심시간을 이용, 배움터지킴이·교사 등과 함께 CCTV 사각지대 등 교내·외 취약지역 합동순찰 및『대화의 場』마련, 학생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상담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Lunch- 톡”을 전국 최초로 운영하자, 학생들은 “점심시간에 자연스럽게 경찰관과 대화 하니 너무 좋다,
카카오톡 신고방이 기재된 힐링밴드가 너무 귀엽다”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Lunch- 톡” :‘점심’과 카카오톡의 줄임말인‘대화’를 뜻함. “힐링밴드” : 홍보물품으로 카카오톡 신고전화 등이 기재된 1회용 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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