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베니아 Celje 2nd Primary School 학생 영천시청 방문
상태바
슬로베니아 Celje 2nd Primary School 학생 영천시청 방문
  • 세종TV
  • 승인 2017.05.17 13: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천 금호중과 국제교류 자매결연 행사의 일환
▲ 슬로베니아 Celje 2nd Primary School 학생 영천시청 방문

[세종TV-세종TV] 영천시는 17일 영천시청을 방문한 슬로베니아 셀레 제2초등학교(Celje 2nd Primary School)학생을 맞아 영상회의실에서 간단한 환영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환영행사는 슬로베니아 셀레 학교 방문단과 금호중학교 학생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천시 홍보 동영상 시청과 김영석 시장의 환영사, 슬로베니아 셀레 Igor Topole 교장선생님의 답사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방문은 2016년 5월 금호중학교가 슬로베니아 Celje 2nd Primary School과 자매결연을 맺고 금호중학교 학생들이 작년 5월, 8박 9일 일정으로 슬로베니아 셀레를 방문해 홈스테이 등 문화교류를 진행한데 대한 답방차원이다.

슬로베니아측 방문단은 5박 6일간의 행사일정으로 홈스테이를 통해 전형적인 한국의 가정생활 체험과 임고수련원에 입소해 한국의 전통예절 체험학습을 통하여 한국을 보고 배운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환영인사를 통해 “슬로베니아 학생들이 영천에 머무는 동안 서로 다른 환경과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며, “지속적인 상호교류를 통해 국제적 감각 및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하고, 다양한 문화 체험과 의사소통 능력을 키워 세계화 시대에 걸맞는 인재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감사함과 당연함, 그 얇은 경계에서 시작하는 한 주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