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의 저변 확대와 원도심 활성화 목적

[세종TV-황대혁 기자] 대전광역시는 문화예술의 저변 확대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대전근현대사전시관의 올해 하반기 대관 전시를 원하는 문화예술인을 오는 6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관장소는 원도심의 중심에 있는 옛 충남도청 내 1층의 기획2전시실(165.2㎡)과 기획3전시실(153.9㎡)이며, 모집 대상은 그림, 사진, 서예, 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품을 전시하는 단체 및 개인이다.
시는 월 2회 각각 15일정도 무료 대관을 계획하고 있는데, 올해 상반기의 경우 '동양수묵채색화 - 자연과의 대화' 등 11회의 전시회를 대관한 바 있다.
응모하는 단체 또는 개인이 많을 경우 전시의 예술성, 대중성, 참신성, 원도심 활성화 기여도를 중심으로 평가하여 선정하게 된다.
신청은 23일부터 오는 6월 6일까지 도시재생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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