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도지사 평가서 우수한 성적 거둠

대전시는 민선6기 95개 약속사업 중 64개 사업을 완료 또는 완료후 계속 추진 중으로 67.37%의 높은 완료율을 보여, 전국 광역단체 17개 중 서울, 대구, 경기, 충남, 제주와 함께 공약 완료도 ‘SA’등급을 받는 영예를 얻었다고 밝혔다.
또한 공약이행 실천계획서와 초기 재정계획, 현재 재정계획의 흐름이 잘 관리되고 있는 지역(최초 재정계획 대비 10% 이내 조정)은 물론 ‘맘 편한 여성 일자리 창출’, ‘지속 가능한 노인일자리 창출’, ‘맞춤형 장애인 일자리 창출’ 등 일자리 관련 정책이 목표에 맞게 원활하게 진행되는 것으로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한편,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평가는 상대적으로 어려운 여건에 있는 대전이, 권선택 시장은 물론 시민(단체), 공직자 등 모두가 마음을 모아 보다 안전하고 따뜻하고 건강한 대전을 만들기 위한 노력에서 얻어진 값진 결과”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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