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17년 일자리창출 고용우수기업 공모
상태바
대전시, 2017년 일자리창출 고용우수기업 공모
  • 황대혁 기자
  • 승인 2017.06.01 13: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일부터 오는 30까지 30일간 접수, 선정시 기업환경개선자금 1천만 원 및 인증서 수여
▲ 대전광역시
[세종TV-황대혁 기자] 대전광역시는 ‘2017년 고용우수기업 인증제’ 사업 일환으로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30일간 고용우수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용우수기업 인증제는 일자리창출을 통해 고용안정에 기여한 중소기업을 발굴·선정해 행정·재정적 인센티브를 지원함으로써 관내 일자리창출 활성화를 도모하고 민간부분 고용촉진을 유도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관내에 본사(주영업장, 주공장) 소재기업으로 2년 이상 정상가동 중소기업으로 최근 1년 간 일자리증가율 5% 이상이고 고용증가인원이 중기업은 5명, 소기업은 3명 이상인 기업이다

인증 대상기업은 서류와 현지실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심사위원회심사로 선정하게 되며 접수는 대전경제통상진흥원 청년인력관리센터(042-719-8331)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기업 당 1천만 원의 직원복리후생과 작업환경개선을 위한 자금을 지원하고 기업홍보 및 경영안정자금 이차보전, 국내·외 각종 박람회 참가지원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또한 인증기업 중 고용창출 실적이 탁월한 기업에 대해는 고용창출대상을 시상하며 고용창출대상은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으로 각각 1개 기업을 선정해 대전광역시장 표창을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고용우수기업 인증제는 2011년에 시작한 사업으로고용창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기업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시책”이라며 “일자리 창출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서 중소기업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감사함과 당연함, 그 얇은 경계에서 시작하는 한 주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