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TV-황대혁 기자] 대전광역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일 권선택 시장이 대전보훈병원을 방문해 국가유공자와 유족을 위문·격려하고 생활용품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전보훈병원은 현재 390여개의 병상을 갖추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참전군인에 대한 진료를 전담으로 하고 있으며, 370여명의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등이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권선택 시장은 이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의를 다해 국가유공자를 치유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국가의 존립과 유지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예우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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