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구미새마을배 전국 오픈 탁구대회
상태바
제3회 구미새마을배 전국 오픈 탁구대회
  • 세종TV
  • 승인 2017.06.05 13: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 동호인 900여명 참가, 열띤 경쟁 펼쳐
▲ 제3회 구미새마을배 전국 오픈 탁구대회
[세종TV-세종TV] 구미시에서는 지난 3일과 4일 2일간 박정희체육관에서 전국 탁구 동호인과 가족 등 9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3회 구미새마을배 전국 오픈 탁구대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구미시탁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3일 11시 박정희체육관에서 개회식을 갖고 부수별 개인단식 및 복식, 단체전 부문으로 예선 리그전,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하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탁구는 기초체력 향상은 물론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생활스포츠로 계절에 관계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우고 접할 수 있어 많은 동호인들로부터 꾸준히 사랑 받는 생활체육 종목이다.

이날 개회식에 참석한 조병륜 구미시체육회부회장은 구미를 방문한 모든 참가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해 선의의 경쟁을 펼쳐줄 것과 명품 스포츠도시 구미에서 치러질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에 많은 성원과 참여”를 당부했다.

김학환 구미시탁구협회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참가하신 많은 분들의 열정과 도전 정신으로 개최된 오늘 대회가 전국 탁구 동호인들의 화합과 발전을 이끄는 최고의 스포츠 대회로 발전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감사함과 당연함, 그 얇은 경계에서 시작하는 한 주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