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3국, 북극과학 분야를 중심으로 북극협력 모색
상태바
동북아 3국, 북극과학 분야를 중심으로 북극협력 모색
  • 세종TV
  • 승인 2017.06.07 14: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2차 한·일·중 북극협력대화 개최
▲ 외교부

[세종TV] 제2차 한·일·중 고위급 북극협력대화가 오는 8일 김영준 외교부 북극협력대표, 시라이시 카즈코(Shiraishi Kazuko) 일본 외무성 북극담당대사, 가오펑(Gao Feng) 중국 외교부 북극특별대표의 참석 하에 동경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외교부가 밝혔다.

금번 회의에 우리나라에서는 외교부,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와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극지연구소(KOPRI), 국립생태원 등 연구기관 대표들이 참석하며, 일본은 외무성, 문부과학성 및 국립극지연구소(NIPR), 국립해양연구개발기구(JAMSTEC)에서, 중국은 외교부, 국가해양국 등에서 참석 예정이다.

한·일·중 고위급 북극협력대화는 2015년 11월 제6차 한·일·중 정상회의시 우리측이 제안해, 2016년 4월 제1차 회의가 서울에서 개최된 바 있다.

    

금번 회의에서 한·일·중 3국 정부 및 연구기관 대표들은 △각국의 북극 정책과 북극 활동의 현황 및 계획, △3국간 북극과학 분야 협력사업 발굴, △북극협력대화의 미래 발전 방향, △향후 북극협력 추진 가능 분야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감사함과 당연함, 그 얇은 경계에서 시작하는 한 주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