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청소년수련관 ‘늘푸름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진행
상태바
구리시청소년수련관 ‘늘푸름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진행
  • 세종TV
  • 승인 2017.06.08 11: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나는 예술여행, 나는 이야기다’ 스토리텔링 창작과 영상제작 체험
▲ 신나는 예술여행, 나는 이야기다
[세종TV-세종TV] 구리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는 ‘늘푸름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이하 늘푸름)’는 한국스토리텔링작가협회와 함께 ‘나는 이야기다(I am story)’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8일 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3일 열린 이 프로그램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복권위원회가 함께하는 복권기금 문화나눔사업 <2017년 신나는 예술여행-대규모공연 순회사업>으로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라는 것이다.

당시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스토리텔링 창작과 영상제작을 체험하며 나를 알아보는 계기를 가지고 직접 기획 제작함으로써 영화, 뮤직비디오, 다큐멘터리 등 평소 접하지 못 하는 영역을 공유하며 흥미와 재미를 더하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늘푸름 6학년 김찬식 학생은 “방송매체에 대한 새로운 사실과 TV프로그램이 여러 과정을 거쳐서 쉽게 제작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돼 신기하고 재미있는 경험을 하게 됐다”고 좋아했다.

한편 구리시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하는 ‘늘푸름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 정책 사업 및 복권기금의 지원으로 방과 후 청소년들의 보호와 지도가 필요한 초등학생 5∼6학년 각 20명씩 모집해 교과학습과 체험활동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정부는 고금리로 신음하는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고통을 외면해서는 안된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감사함과 당연함, 그 얇은 경계에서 시작하는 한 주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AI는 생존의 조건”…미래를 이끄는 리더십 ‘KLA 심포지엄’ 성료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