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보안협력위원연합회와 협력체제 구축키로
정용선 대전경찰청장은 16일(목) 청사 6층 대회의실에서 보안협력위원연합회와 대전청 지휘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탈북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4대 사회악 근절’및‘안전하고 행복한 대전 만들기’에 보안협력위원연합회와 협력체제를 구축 추진하기로 헸다.
이날 대전경찰과 보안협력위원연합회는 새 정부 국정과제인 ‘4대 사회악 근절’과 ‘안전하고 행복한 대전 만들기’에 공감대를 형성,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하여 탈북청소년 1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으며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향후 대전경찰과 보안협력위원연합회는 상호 협력하여 사회적 약자인 북한이탈주민이 문화적 이질감을 극복하고 우리사회 조기정착을 위하여 프로야구 관람 등 문화체험행사·유적지 견학·의료지원·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4대 사회악을 근절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대전 만들기에 앞장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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