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스토리텔러 양성
상태바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스토리텔러 양성
  • 황대혁 기자
  • 승인 2017.06.19 13: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9일부터 오는 7월 14일까지 모집, 문체부 지역특화 스토리 지원사업 선정
▲ 대전광역시
[세종TV-황대혁 기자] 대전광역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지역특화 스토리 프로젝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스토리텔링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지역특화 스토리 프로젝트 지원사업’은 지역의 우수 스토리를 발굴해 콘텐츠를 만드는 사업으로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 2013년부터 5년 연속 선정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과학스토리 발굴 및 사업화 프로젝트’를 주제로 지역 특화 스토리 10편 이상, 우수 스토리텔러 20명 이상 배출을 위해 웹툰과 웹드라마 등 기 발굴된 스토리의 콘텐츠화도 함께 진행한다.

스토리텔링과 문화기획에 관심이 있는 대전시민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만화웹툰창작센터(대전근현대사전시관 3층) 및 대전시민대학에서 원천스토리 기초반과 심화반 그리고 웹소설반으로 나눠서 진행된다.

교육생 모집은 19일부터 오는 7월 14일까지이며,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dicia.or.kr) 공지사항에서 양식을 내려받아 신청하면 된다. 문의는 콘텐츠사업단(042-479-4153)으로 하면 된다.

한편, 진흥원은 지난 4년간의 사업을 통해 스토리텔링 작가양성 100명, 우수 스토리 발굴 34건 등 다양한 지원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특히 발굴된 스토리 중 ‘레어템의 보존법칙’은 영화화 판권이 팔려 각색 작업 중에 있고, 일제 강점기를 다룬 ‘그들이 존재한 시간, 1905’는 역사 기능성 보드게임으로 제작돼 매출과 함께 강사 고용창출도 이루어지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목민(牧民)의 방법을 알고 실천한 안철수 의원
  • 대통령 윤석열이여, 더 이상 이재명의 꼼수에 속지 말라
  • 자신의 눈에 있는 '대들보'를 먼저 보라
  • 천하장사, 이봉걸 투병 후원회 동참
  • 세종시(을) 강준현 후보여 떳떳하면 직접 검찰에 고발하라
  • 제22대 총선의 결과와 방향은?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234 (르네상스 501호)
    • Tel : 044-865-0255
    • Fax : 044-865-0257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전원말안길2)
    • Tel : 010-2497-2923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 Tel : 042-224-5005
    • Fax : 042-224-1199
    • 공주취재본부 : 공주시 관골1길42 2층
    • Tel : 041-881-0255
    • Fax : 041-855-2884
    • 중부취재본부 : 경기도 평택시 현신2길 1-32
    • Tel : 031-618-7323
    • 부산취재본부 :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안로 90-4
    • Tel : 051-531-4476
    • 전북취재본부 : 전북 전주시 완산동 안터5길 22
    • Tel : 063-288-3756
    • 법인명 : (사)한국불우청소년선도회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김선용
    • 상임부회장 : 신명근
    • 대표이사: 배영래
    • 발행인 : 사)한국불우청소년선도회 대전지부
    • 편집인 : 김용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선규
    • Copyright © 2024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