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에서는 담당하고 있는 각종 제례행사의 시민참여와 기타 향교·서원의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 대책 마련 등 여러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한기정 문화예술과장은 “앞으로 상·하반기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열어 단순히 사업만 진행하는 것이 아닌 서로의 고충을 들어보는 시간을 많이 가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현재 김포시 관내 우저서원, 김포향교, 통진향교, 금릉대성원, 대포서원 등 5개의 향교·서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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