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는 의정부시 14개동 주민자치센터 우수 문화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문화프로그램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의정부1동의 난타반 북소리는 길정숙 강사를 비롯해 2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작년 4월 신규 개설한 프로그램이기에 더욱 뜻깊은 수상이라고 할 수 있겠다.
김태완 의정부1동장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길정숙 강사님을 비롯한 회원님의 열정과 수고가 이 같은 큰 성과를 이루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주민센터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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