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베트남 관광객유치 현지 마케팅…국영여행사 2곳과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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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베트남 관광객유치 현지 마케팅…국영여행사 2곳과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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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7.2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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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시장 권선택)는 충청권관광진흥협의회와 공동으로 지난 7월 17일부터 21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에서 관광객 유치를 위한 현지 마케팅을 성공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 충청권관광진흥협의회(대전, 세종, 충남, 충북/ ‘04년 충청권 관광진흥 공동사업 추진을 위해 구성)

이번 베트남 현지마케팅은 충청권관광협의회가 한국관광공사 하노이지사와 공동으로 진행한 사항으로, 외국인 관광객 다변화 및 유치 확대를 위해 신흥 관광시장 확보를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성과로는 여행사, 언론사 등 현지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관광설명회(하노이 7.18, 호치민 7.19)를 개최한 결과, 110여 명이 참석하여 충청권 관광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하노이와 호치민의 주요 여행사 4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관광세일즈를 전개한 결과, 충청권 관광자원을 새롭게 인식하고 상품성에 대한 가치가 충분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는 충청권관광진흥협의회, 한국관광공사 하노이지사, 베트남 국영여행사 2개사와 각각 충청권 관광상품 개발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여, 베트남 현지에서 충청권 관광상품 광고 프로모션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한편 숙박이 포함된 체류형 관광상품의 적극적인 개발에 대한 초석을 마련했다.

※ 협약내용: 상품개발 및 판촉경비 지원, 각종 관광정보 및 홍보자료 제공 등

시 관계자는“이번 방문과 협약을 계기로 오는 10월에는 베트남 현지 여행관계자를 충청권으로 초청하는 팸투어를 실시하고, 관광설명회에 참석했던 여행사에 지속적으로 충청권 관광정보를 제공해 신흥 관광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베트남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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