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대찬양 대전뮤직 페스티발'대성황리에 막내려
상태바
'한국교회대찬양 대전뮤직 페스티발'대성황리에 막내려
  • 김환일 기자
  • 승인 2017.08.18 15: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한국교회대찬양 대전 뮤직 페스티벌 장면.1

한국교회대찬양 대전뮤직페스티발이  대성황리 에 막을 내렸다.

17일 오후 6시 대전갑천고수부지에서 진행된 루터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21C 한국교회 대찬향 축제는 대전시민 1500여명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전체 관람객 중 60%이상이 비종교인이어서 기독교 문화 전달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행사에 앞서 권선택 대전시장은 축사를 통해 "찬향을 통해 온전한 기독교 정신을 전파하고 한국교회의 통합과 국민대화 첫걸음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기대감을 표명했고  장종태 서구청장과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의 연이은 축사는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 한국교회대찬향 대전 뮤직 페스티벌 장면2

특히 이날 행사에 음악인 윤항기 목사와  가수 윤복희씨가  참여해  질적인 면에서 한단계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 올렸다.

    

무대앞에 자리를 한 많은 관람객들 역시  공연이  끝날 때까지 움직이지않고  한동작 한동작에 몰두해 성숙한 시민 자세를 보였다.

▲ 한국교회대찬향 대전 뮤직 페스티벌 장면3

시간에 맞춰 한밭 수목원에 산책을 나왔던 일부 시민들은 노래에 맞춰 몸을 흔들고  공연 장면을 휴대폰에 담기도 했다.

이날 행사는 전통무용을 시작으로  대화합의 노래로 (시민 합창)막을 내렸다./김환일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김명수 칼럼] 노란 봉투법은 법치의 진전이며, 상식의 회복이다
  • [김명수 칼럼] 노비 근성, 21세기 대한민국을 좀먹는 그림자의 뒤안길
  • [김명수 칼럼] AI 이전과 AI 이후, 대한민국의 선택은?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김명수 칼럼]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좋은 리더”가 아니라 “위대한 리더”다
  •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 분리, 형식적 정의를 위한 뿌리인가, 아니면 실질적 혼란의 전조인가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