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변 공동주택 소음공해 민원현장 등 점검
대전시의회 박혜련 행정자치위원장은 21일 변동지역 민원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등 시민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민원점검은 변동 도로변에 위치한 공동주택(천일월드빌)의 소음공해에 대해 박의원이 직접 주민의견을 듣고 향후 개선방안을 논의코자 나서게 됐다.
현장을 확인한 박 위원장은 이 지역 주민들이 소음공해로 인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고 공감하고 도로변 공동주택 소음 해소를 위해 대전시가 적극 나서 줄 것을 주문했다.
박위원장은 또 재정비 촉진지구를 찾아 시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현지 실태도 확인했다./김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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