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가  릴레이 소통토크에 나섰다.

대덕구는 지난달 첫 출발한 공동체 활성화 공모사업에 11개를 선정했다.

이에 대덕구는 이 사업 성공을 위해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현장속 릴레이토크'는 마을사업을 대상으로 네트워크를 형성해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고민을 공유하고 서로의 소통과 공감으로 마련된 구의  비전 사업이다.

 구관계자는 " 소수의 의견이 아닌 다양한 의견을 서로 협의해 마을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문제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공동체 발전을 위해 주민들이 다양한 의견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김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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