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하초등학교(교장 전미희)는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4-6학년 전학생이 영어캠프에 참여했다.
학생들의 얼굴에는 연일 진지하고 즐거운 표정이 가득하였고 여름방학동안 5,6학년 전학생이 나사렛대학교에서 12일간 합숙 영어캠프를 통해 부쩍 자란 영어실력을 4일간의 영어몰입 체험으로 더욱 단단히 다지면서 자신감을 얻은 시간이었다.
공항 도착 후 입국심사와 출국심사를 포함해서, 은행, 우체국, 병원, 마트, 약국, 식당 등, 외국 생활을 하다보면 겪게 되는 실제 상황을 가상한 체험활동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 영어권 국가의 일상생활에 대한 상황설정을 통해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영어공부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는 기회가 됐다.
전미희 교장은 “신나는 영어캠프 체험으로 2학기 영어수업에 더욱 흥미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실력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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