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네트워크 회원과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시간 가져.

대전 서구는 28일 대회의실에서 ‘제1기 서구 청년네트워크 회원’과 청년 문제를 고민하는 시간을 함께 가졌다.
지난 5월 첫 구성된 청년 네트워크’는 , ▲문화 ▲생활, ▲일자리 3개 분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행사는 청년분과별 정책제안 발표 및 청년과의 대화 시간으로 진행됐다.
회원들은 그동안 분과별 활동을 통해 발굴한 ▲서구 문화행사 홍보를 위한 문화지도 제작 ▲청년활동 공간 조성 및 활용 방향 등의 정책을 직접 제안했다.
구 관계자는 “청년들의 고민을 담은 제안 과제를 놓고 깊이 있는 검토를 통해 구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며“앞으로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정책을 지속해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환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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