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유성 복합터미널 사업 위해 일본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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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유성 복합터미널 사업 위해 일본방문
  • 김환일 기자
  • 승인 2017.09.14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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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터미널, 대중교통 환승시설과 상업시설 둘러봐

대전시는 "유성복합터미널 조성사업 벤치마킹을 위해 시와 도시공사가 합동으로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일본을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일본 방문은 4박5일 일정으로 대중교통 환승체계가 상업시설과 잘 어우러진 교통수범도시인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의 여객터미널과 고속도로 휴게소 등을 돌아봤다.

방문을 통해 벤치마킹할 주요 내용으로 버스터미널은 1, 2층에 입지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로열층에 상업시설을 입지해 사업자의 수익성을 증대한 오사카 난바역을 사례로 들었다.

, 버스 승강장이 터미널 내에 위치해 *건폐율과 *용적률을 최대한 활용하며, 공사비 절감효과와 기상여건에도 영향 받지않는 점도 이야기했다.

    

시 관계자는“앞으로 유성복합터미널 사업관련 모든 방문 업체나 유치 활동 시 벤치마킹한 아이템을 제공해 사업 응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건폐율 : 전체 대지면적에 대한 건축면적의 비율
*용적률 : 전체 대지면적에 대한 건물 연면적의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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