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서대전시민공원특설링에서가져
대전중구킥복싱협회(회장 소재승)는 오는 14일 서대전시민공원특설링에서 제1회 대전중구청장기 및 협회장배
한·일·태 킥복싱국제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2005년 광역시로는 처음으로 시작한 한·일 교류전을 중구킥복싱협회가 이어갈수 있었던데는 경기인출신인 소재승회장의 헌신적인 노력의 결과라 하겠다
대회는 오전11시부터 초등·중등부의 사전경기를 시작으로 오후3시부터는 대전·일본·태국·우즈베키스탄 프로의 선수들이 기량을 보인다
이중 눈여겨 볼 게임으로는 정재석vs따브론 선수와 박진우vs나까가와 카즈모 조승현vs미타 타쿠야 등이 나서 실력을 겨룬다
이번 대회를 준비한 소재승회장은 대전중구에서 뜻깊은 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대전킥복싱발전과 생활체육킥복싱이 발전할수있도록 노력할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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