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 관람객 200만 명 돌파
상태바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 관람객 200만 명 돌파
  • 김광무 기자
  • 승인 2017.10.16 21: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종TV-김광무 기자]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가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관람객들로 개장 24일째인 15일 오전 입장 관람객 200만 명을 돌파했다.

금산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이동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경 총 입장관람객 수가 2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 9월22일 개장한 이래 하루 평균 8만8천여 명이 엑스포장을 찾은 셈이다.

이 날 엑스포장을 찾은 200만 번째 입장관람객의 영광은 대구시 달서구 이곡동에 거주하는 황정기(남, 52세)씨 부부에게 돌아갔다.

황정기씨 부부는 이동필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김시형 사무총장 등 조직위 직원들과 자원봉사자 등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으며 동문 게이트를 통해 입장했고 ‘기원의 나무’ 앞에서 축하 꽃다발과 수삼세트를 선물 받았다.

200만 번째 주인공이 된 황정기씨 부부는 “엑스포장을 방문해 얼떨떨하면서도 생각지도 못한 큰 행운을 안게 됐다”며 “오늘 엑스포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이 좋은 추억을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기쁨을 전했다.

    

이에 이동필 조직위원장은 “주말을 맞이해 전국 각지에서 모여든 산악회, 동호인, 친구 또는 가족단위 관람객 등 행사장을 찾아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단순 관람객 평가에서 벗어나 인삼산업의 발전과 경쟁력을 높여갈 수 있는 산업박람회 성격의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남은 행사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연한 가을 주말을 맞이한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는 국민건강나눔 농협인삼축제, 32사단 군악대 공연, 금산슈퍼콘서트(아스트로, 헬로비너스), 금산물페기농요 공연, 마술쇼 등 다채로운 공연 및 이벤트가 화려하게 펼쳐져 엑스포장을 찾은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기동취재 김광무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공주시 사봉천 하상정비사업 부실공사 물의
  • ‘기후위기·환경문제 해결 다짐’
  • 신천지자원봉사단 대전지부, 현충일 맞아 무궁화로 평화 전해
  • 대전시, 제30회 세계 환경의 날 기념행사 성료
  • 폐현수막 재활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민주당 세종시당, "이재명 대통령 당선은 세종시를 진짜수도 완성하라는 염원"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금송로 210 (세종빌딩301호)
    • Tel : 044-865-0255
    • Fax : 044-865-0257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전원말안길2)
    • Tel : 010-2497-2923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 Tel : 042-224-5005
    • Fax : 042-224-1199
    • 공주취재본부 : 공주시 관골1길42 2층
    • Tel : 041-881-0255
    • Fax : 041-855-2884
    • 중부취재본부 : 경기도 평택시 현신2길 1-32
    • Tel : 031-618-7323
    • 부산취재본부 : 부산광역시 동래구 명안로 90-4
    • Tel : 051-531-4476
    • 전북취재본부 : 전북 전주시 완산동 안터5길 22
    • Tel : 063-288-3756
    • 법인명 : {유}에스제이씨방송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인 : 정일형
    • 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