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서구가 "2017년 하반기 건축공사장 시공 및 감리실태" 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내달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점검에서 구는 우수한 품질의 건축물이 양산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지역건설업체 하도급 참여율을 높힐 계획이다.
점검대상은 상주감리대상건축물 총16개소로 ▲바닥면적의 합계가 5천㎡이상 ▲연속된 5개 층 이상으로서 바닥면적의 합계가 3천㎡이상 ▲아파트 건축공사 ▲준다중이용 건축물 건축공사장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건축물의 우수한 품질 확보 및 건실 시공 풍토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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