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구문화원(원장 노덕일)이 뿌리공원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27일 오후7시 뿌리공원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구민초청음악회를 개최한다. 

중구단체협의회 후원으로 열리는 이날 공연은  전국 유일의 효 테마공원인 뿌리공원 개장을 축하하고, 명소로 만들고자 하는 지역민의 열망을 담는다.

초청 음악회에는 제9회대전효문화뿌리축제와 대전중구 발전을 위해 노력한 아티스트와 예술단체를 초대했다. 

중견가수 이병철, 맥키스오페라단, 여성 아이돌 그룹 IF.I, 젊음의 열정 랩파티 등 출연자가 무대를 꾸미게 된다.

김환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