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경찰서 117친구사이 밴드단 눈길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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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경찰서 117친구사이 밴드단 눈길끄네
  • 황대혁 기자
  • 승인 2013.05.26 19: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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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공연과 역할극으로 학교폭력 힘써와

 대전 대덕경찰서(서장 주현종) 방범순찰대는 2012년 5월경부터 “117친구사이”라는 그룹사운드를 결성하여 대전시내 중,고등학교를 순회하며 각종 공연과 역할극을 통해 학교폭력예방에 힘써오고 있다.
 
 지난 2. 25.은 KBS “다정다감”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해 그 동안의 활약상과 역할극 및 공연을 선보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들은 순수 아마추어 밴드단으로 대덕방범순찰대에서 복무하면서 하루 8시간의 방범 및 교통근무등을 수행하면서도 틈틈이 시간을 내어 중,고교 및 법동사회복지관등 여러 복지시설을 돌며 공연함으로써 많은 찬사를 받고 있다.
 
 특히 5. 25. 대덕구청이 후원하고 대덕구불교사암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생명방생수륙대제”라는 행사에 초청되어 로하스축제장내 에코공원에서 시민들을 상대로 공연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전지방경찰청이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안전하고 행복한 가정만들기와 주간전조등켜기운동”을 홍보할 계획이다.
 
 대덕방범순찰대장인 박은규 경감은 “117친구사이밴드단은 의무경찰로 복무하면서 비록 아마추어의 솜씨이지만, 공연을 통해 학생들과 소통함으로써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사회적 소외계층에 대한 온정어린 손길을 보냄으로써 범죄를 예방하고 따뜻한 사회를 구현하는데 가장 먼저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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