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특수교육 부문 대전가원학교 최영철 교장 등 6명 수상 영예
"제28회 한밭교육대상'수상자가 선정됐다.
대전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5일 ‘제28회 *한밭교육대상’에 ▲유아․특수교육 부문 대전가원학교 교장 최영철 ▲초등교육 부문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최경노 ▲중등교육 부문 대덕고등학교 교장 맹동술 ▲예․체능교육 부문 충남여자중학교 수석교사 서정희 ▲교육행정 부문 대전교육청 기획조정관 김영섭 ▲평생교육․교육독지가 부문에 유마영㈜반석/(주)해피바이오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밭교육대상은 대전교육발전에 탁월한 공적이 인정되는 자를 발굴해 시상하는 상으로 유아․특수교육, 초등교육, 중등교육, 예․체능교육, 교육행정, 평생교육․교육독지가 등 총6개 부문으로 나눠 수상자를 선정한다.
최영철 교장은 장애인식 개선과 장애학생의 체육발전에 최경노 교육장은 교육행정 효율화와 에듀힐링센터 구축에 선도적인 역할을 한 공을 인정받았다.
맹동술 교장은 과학·발명교육 활성화 및 영재교육 기반 구축에 , 서정희 수석교사는 학교예술교육발전에 기여한 부분을 평가받었다.
김영섭 대전교육청기획조정관은 , 특수학교 설립, 유아수용계획 수립 등 교육수요자의 맞춤형 행정추진에 ㈜반석/(주)해피바이오 유마영 대표이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장학금을 기탁하고 자매결연을 통해 재능 발굴을 후원하는 등 적극적인 노력을 해왔다.
심사위원장인 이용균 부교육감은 “, 추천된 분 모두 훌륭한 공적을 가지셨지만, 심사숙고해 적격자를 선정했다”며 “앞으로 대전교육가족의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빛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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