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천사의 손길 ‘행복나눔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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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천사의 손길 ‘행복나눔 음악회’ 개최
  • 김서준 기자
  • 승인 2017.12.06 01: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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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나눔 음악회’

 

 

대전 동구는 오는 8일 오후 5시 구청 12층 공연장에서‘행복나눔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구의 대표 복지브랜드인 천사의 손길 행복+운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보냈던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수혜자들에게는 감미로운 음악을 통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마 련됐다.

공연은 ▲지역아동센터연합 단체인 너울가지 중창단 ▲가수 손유상의 통기타 공연 ▲소프라노 이현숙과 손유상의 듀엣 무대▲가수 김희진의 포크음악 공연이 준비돼 있어 초겨울의 쌀쌀한 날씨를 훈훈하게 만드는 감동의 무대를 선보인다.

 천사의 손길 행복+운동은 지난 2011년부터 정기, 수시 후원을 통해 23억 여 원을 마련하여 긴급위기가정, 자녀양육지원,

    

복지소외계층 주민 등 6만여 명의 주민에게 20억 여 원에 달하는 금액을 전달하며 전국적으로 모범적인 시책 사업으로 자리해왔다.

구 관계자는 “최근 여러 가지 요인으로 기부문화가 침체된 가운데서도 변함없이 천사의 손길에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후원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한 음악공연에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아름다운 음악 선율과 함께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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