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회 581명 대상, 컴퓨터?스마트폰 교육 등 5개 과정 운영
대전 중구는 실생활 중심의 2018년 주민 정보화 맞춤 교육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상자 수준에 따른 3단계 컴퓨터 교육과 2단계 스마트폰 교육을 연간 22회, 581명의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된다.
청사 의회동 2층 정보화교육장에서 과정당 평균 3주 과정으로 오전반(10시~12시)과 오후반(2시~4시)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교육내용은 중구 홈페이지와 구 소식지에 게재된다.
또, ‘정보화실버봉사대원’으로 위촉돼 정보화 교육 보조강사로 활동하며 본인의 배움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수준별 눈높이 교육으로 주민 계층별 정보격차를 줄이기 위한 정보화 교육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구 회계정보과(606-6175)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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