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불안한 대전의료원 예타 재신청
상태바
대전시 불안한 대전의료원 예타 재신청
  • 김환일 기자
  • 승인 2018.01.18 23: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필응 시의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을 연계한 종합의료타운 조성 제안 -
안필응 대전시의회 의원

대전시의회 안필응 의원은 18일 대전의료원설립추진특별위원회에서 대전의료원의 유치를 성공하기 위해선 반드시 어린이재활병원과 연계한 종합의료타운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력 주장했다.

안필응 의원은 대전의료원 설립을 위한 전략적 접근이 그동안 부족함을 지적하며, 복지부 예타를 통과하기 위한 전제 조건으로 사업성과 필요성이 전제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최고의 입지인 용운동 선량마을에 대전의료원과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을 집적화한 종합의료타운으로 조성하는 방안으로 신청할 것을 주장했다.
 
또 안 의원은  대전의료원과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을 연계해 신청하면 중부권 최고의 종합의료타운으로 보은·옥천·영동·계룡·금산군 등 그동안 의료 서비스가 부족한 시골 및 소도시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안 의원은 "자연스레 공공성까지 확보는 물론 , 동구 선량마을에 종합의료타운이 조성되면 원도심 활성화까지 가능한 1석 2조의 방안" 이라며 "반드시 대전의료원과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을 함께 조성하는 방안으로 복지부에 신청할 것"을 요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노동정책, 이념이나 감정이 아닌 현실과 전문성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 ‘박치기왕’ 김일, 책으로 다시 살아나다
  •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 분리, 형식적 정의를 위한 뿌리인가, 아니면 실질적 혼란의 전조인가
  • KLA 코리아리더스아카데미 최고위과정, 대진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성료
  • 노란봉투법, 역사적 통과의 의미와 남은 과제
  •  [김명수 논단] 관세 타결 이후, 한국의 선택과 대비책
    • 본사 :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962 법조타운B 502호 (Tel : 044-865-0255, Fax : 044-865-0257 )
    • 서울취재본부 :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2877-12,2층 전원말안길2 (Tel : 010-2497-2923)
    • 경기취재본부 :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덕은리버워크 B동 1213호 (Tel : 070-7554-1180)
    • 대전본사 :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룡로 150번길 63 201호 (Tel : 042-224-5005, Fax : 042-224-1199)
    • 법인명 : (유)에스제이비세종티브이
    • 제호 : 세종TV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세종 아 00072
    • 등록일 : 2012-05-03
    • 발행일 : 2012-05-03
    • 회장 : 지희홍
    • 사장 : 배영래
    • 발행·편집인 : 황대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대혁
    • Copyright © 2025 세종TV.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e129@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