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현안 위주 토론의 장 마련
【세종TV-김광무 기자】박동철 금산군수가 군민과의 소통을 위한 군민과의 현장대화에 나섰다.
금산읍·금성면을 시작으로 오는 9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군민과의 대화에는 박동철 군수를 비롯해 20여명의 군 간부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읍·면사무소 등을 직접 방문, 군정운영과 현안사업을 논의한다.
민선 6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 군정발전을 위한 시책을 구상하는 한편, 주민 생활불편사항과 애로사항에 대해 적극 소통하는 대화의 장을 가질 계획이다.
박동철 군수는“형식과 격식에 얽매이지 않고 간소화하면서도 내실 있게 군민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집중할 계획”이라며 “실질적인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파악해 애로사항을 해결해 나가면서 민선 6기의 현안 과제들을 잘 마무리해 군정의 안정화를 지속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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