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명석 박사(55세,세종교육연구소장)는 독립선언일인 8일 세종시청 2층 브리핑 룸에서 2018년 6월 13일에 실시하는 전국 동시 지방선거 중 세종특별자치시 교육감 예비후보로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그는 10년이상의 고등학교교사와 교원대학교 초빙교수를 하면서 학생들이 잠자고 있는 교실붕괴에 깊은 문제의식을 가지고 오래전부터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교육감출마 준비를 하였다.
구체적으로는 ▲학생안전 관련 규제를 강화하고 ▲친환경 무상급식을 확대해 학생들에게 건강한 식단을 제공하고 ▲학생들이 서로 인권을 존중하고 협력하는 평화로운 학교를 만들어 학교폭력을 없애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또한 송후보는 4대공약을 약속했다. 첫째,유아교육공교육화와 학교사회복지사배치를 통한 교육복지 강화, 둘째,학력신장을 위한 학교개혁보편화와 거꾸로 학교 도입 셋째,역사교육활성화와 학생자치활동 활성화를 통한 민주시민교육활성화, 넷째,국제적역량을 키우기 위한 외국어교육 활성화를 통해 세종시를 국제명품교육도시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이어 2월 13일부터 공식 예비후보를 등록하여 선거운동을 하다가 3월 2일 3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교육혁명’ 이라는 제목으로 출판기념회를 개최하여 세 확산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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