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제11대 노동조합이 출범했다..
 
K-water 노동조합은 11번째 집행부를 구성하고 지난 23일 K-water 본사에서 공식 출범식을 가졌다.
 
이 날 출범식에는 이상민 국회의원, 박해철 공공노련 위원장, 국토교통부 노동조합 최병욱 위원장, 한국노총 대전지역본부 이종호 위원장을 비롯한 노동계 내‧외부 인사 300여명이 참석했다.
 
K-water 노동조합은  이날 출범식에서 노와 사가 하나 돼 K-water 내부의 적폐를 청산하고, 강력한 쇄신을 통해 국민신뢰를 되찾을 것을 선언했다.
 
하창원 K-water 노동조합 위원장은 “국민께서 K-water를 신뢰할 수 있도록 노동조합이 최선을 다하겠다."며 " K-water가 새롭게 태어날 수 있도록 거침없이 현안을 헤쳐 나가겠다.” 고 출범 포부를 밝혔다

김환일 기자 다른기사 보기